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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가공회사인 고토부키식품(寿食品)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사사미하라시교육위원회(相模原市教育委員会)에 따르면 식품가공회사가 초중고의 급식에 납품한 국산 돼지고기에 외국산이 혼입된 것으로 드러났다.외국산이 국산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원가를 낮춰 이익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는 고토부키식품(寿食品)으로 가와사키시의 초중고등학교에도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경찰은 부정경쟁예방법 위한 혐의로 회사를 수색해 관련 혐의를 확인했다. 돼지고기 뿐 아니라 각종 농수산물의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가 사라지지 않는다.시교육위원회는 식자재 납품업체에 대해 규격의 준수를 철처하게 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초중고생이 먹는 음식에 대해서는 부정행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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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시 대표 관광지 전경 [출처=시청 홈페이지]중국에서 유래된 교자의 중국어 발음은 자오쯔이다. 일본은 중국과 같은 한자를 쓰며 교자라고 부른다. 일본에 교자를 유행시킨 사람은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만주에서 돌아온 군인들이다.8일 일본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시가 2년 연속으로 전국 세대당 교자 지출액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조사됐다.전날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해 가계조사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미야자키시의 1세대(2인 이상)당 연간 지출액 중 교자 지출액은 4053엔(약 3만8000원)으로 집계됐다.미야자키현은 교자의 재료가 되는 돼지고기와 양배추·부추 생산량이 많다. 미야자키시는 2020년 교자협의회를 시작해 각종 이벤트를 개최해 교자 소비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요미우리는 보도했다.총무성의 가계조사는 슈퍼마켓 등에서 구매한 생교자와 구운 교자를 대상으로 집계됐다. 냉동식품과 시에서 관광자원으로 분류하는 외식업의 교자 지출액은 통계에서 제외됐다.지난해 1세대당 교자 지출액이 높았던 시는 △1위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4053엔) △2위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시 (3763엔) △3위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3434엔) 순으로 집계됐다.일본 정부는 1987년부터 교자 지출액을 가계지출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가 1995년 1위를 차지한 것을 제외하면 우쓰노미야시는 2010년까지 1위를 유지했다.총무성에서 공개한 2019~2021년 세대당 교자 지출액의 전국 평균은 2097엔이다. 동기간 세대당 교자 지출액이 많았던 지역 순위는 △1위 우쓰노미야시 (3727엔) △2위 하마마쓰시 (3666엔) △3위 미야자키시 (3413엔)이다. 참고로 수도권인 도쿄도구부는 2356엔으로 1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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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독일 통계청(Destatis)에 따르면 2022년 11월3일 기준 국내 돼지 수는 2130만마리로 집계됐다. 4번째 급감한 수치로 2020년 11월3일 하락세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내 돼지 수는 2021년과 비교해 10.2% 혹은 243만 마리 감소했다. 2020년과 대비해 18.2% 혹은 472만 마리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5월3일 기준 국내 돼지 수는 2230만 마리였다. 이는 독일이 통일된 1990년 3080만 마리와 대비해 가장 적은 수치로 발표됐는데 11월에서 더 감소했다. 국내 양돈농가 수는 2022년 11월 기준 1만6900곳으로 집계됐다. 양돈농가는 2022년 1900곳이나 문을 닫았으며 2020년과 2021년 동안에는 농가 1600곳이 감소됐다. 2022년 10월 기준 돈육 생산비용은 2021년 대비 47%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에너지와 비료, 사료값이 급등하며 생산 비용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연료 비용이 상승하며 에너지 집약 산업 중 하나인 양돈업계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육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에너지 문제 외에도 독일 동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확산과 중국 수출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고로 2022년 11월 기준 돼지 총 2130만 마리 중 △비육용 돼지 970만 마리 △사육용 암퇘지 140만 마리 △새끼 돼지 640만 마리 △50kg 미만의 어린 돼지는 390만 마리로 각각 집계됐다. ▲2013년부터 2022년 11월까지의 독일 국내 돼지 수 그래프 [사진=독일 통계청(Destati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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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농업 관련 단체인 UKAB(Ukrainian Agribusiness Club)에 따르면 2022년 하반기 돼지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8월 중 돼지고기 가격은 전월 대비 5.9% 올랐다.돼지고기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생산량이 줄어 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공시설의 가동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돼지 도축장의 운영이 어려워졌다.2022년 1~7월 식용동물의 도축량은 39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줄어들었다. 러시아군의 무차별적인 폭탄 투하로 가축 사육장이 파괴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 돼지고기 평균 가격은 1kg당 UAH 152.8흐리우냐로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 사료 가격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돼지고기 가격은 최소 20% 이상 상승한 것이다. 정부는 돼지고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수입을 늘리고 있다. 2022년 1~8월 돼지고기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수입량을 늘림으로서 국내 수요의 대부분을 해소하고 있다. 전쟁으로 국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제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참고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022년 9월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30만명에 달하는 예비군 동원령을 내렸다. ▲ UKAB(Ukrainian Agribusiness Club) 회의 장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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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국농민연합인 NFU(National Farmers’ Union)에 따르면 국내의 식량 생산 자급률을 최소 60%로 유지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요구하고 있다.정부가 식량안보를 보장하려면 공급망 위기가 시급히 해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급망 전체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국산 농산물과 수입품 사이의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농업 부문은 에너지, 사료, 비료 가격을 끌어올린 물가상승률과 더불어 계절 과일 수확 근로자에서 도축사, 화물차 운전사까지 노동자들의 부족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돼지 사육농가만 보더라도 도축시설의 노동자가 부족해 농장에서 다 자란 돼지를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 소비되는 돼지고기의 60%는 유럽연합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NFU(National Farmers’ Uni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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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NBS)에 따르면 2021년 11월 신선 야채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30.6%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몇 달 동안 홍수와 극심한 날씨가 농장을 강타하면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경제 활동 침체가 성장을 둔화 시킬 수 있는 징후로 예의 주시하고 있다.10월 야채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5.9% 상승했다. 전 세계적으로 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기타 식품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6% 올랐다.또한 11월 계란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0.1%, 민물고기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8% 각각 상승했다. 반면 돼지고기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32.7% 하락했지만 동년 10월 대비 12.2% 올랐다.유엔식량 농업기구에 따르면 11월 국제식품가격지수가 전년 대비 27.3% 올라 201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국가통계국(National Bureau of Statistics, N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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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20년 농림수산물 및 식품 수출액은 9223억엔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1.1% 상승하며 8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외식용 수산물의 실적은 부진했다.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수요가 해외로 확장된 가정용 농산물의 수출은 늘었다.식품 부문에서 농산물의 수출액은 2019년 대비 11.6% 상승했다. 가정용 수요가 높은 식품군에서 계란은 2배 이상 올랐으며 돼지고기는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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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뉴질랜드 최대 유가공업체인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25년까지 100% 재활용 용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형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국내에서 폰테라의 패키지 90% 이상이 재활용되고 있지만 남은 10%는 아직까지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플라스틱 요거트병, 플라스틱 빨대, 1회용 버터접시 등이 대상이다.호텔이나 일반 숙박업소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재활용 방법을 찾기가 어렵다. 음료수병의 밀봉 뚜껑도 재활용하지 못한다.폰테라는 제조하고 남은 우유는 송아지나 돼지 사료로 사용하면서 생물학적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있다. 우유병을 재활용하기 위해 퓨처포스트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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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명확한 정치적 신념보다는 보수의 아성이라는 그릇된 자부심이 변화를 막아, 어설픈 첨단지식산업보다 선박수리와 기계와 같은 전통적인 멋거리에 눈 돌려야 경제 회생 가능▶시청에 걸린 현수막에서 남은 3년의 가시밭길이 보여종합평가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지방자치행정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5G Valley Model’을 적용해 부산시의 자치행정을 평가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 오곡밸리모델로 평가한 부산시 자치행정부산시 자치행정은 10점 만점에 평균 2점 수준으로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 5개 영역이 모두 10점 만점에 2점으로 평가를 받았다.부산시의 자치행정도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개선되기보다는 퇴보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렇게 평가한 세부 내역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정치는 정치인, 공무원, 주민 모두 명확한 정치적 신념보다는 보수의 아성이라는 그릇된 자부심으로 뭉쳐 변화를 거부하고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진보출신인 오거돈이 시장으로 당선됐지만 보수와 정치적 색깔이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모호한 정책이 대부분이다.PK의 거점도시로 김영삼, 노무현 등 현대사의 흐름을 바꾼 정치인을 배출했지만 여전히 배타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대구, 경북, 경남, 울산 등과 첨예하게 이권이 대립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을 반복해 추진하고 있는 것도 부산 정치의 후진성을 대표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도심 재개발도 이권의 배분과 청탁의 먹잇감에 불과했다.둘째, 경제는 한때 한국의 경제수도로 지칭 받을 정도로 확고한 지위를 유지했지만 2000년대 이후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던 섬유, 신발, 선박수리 등에 관련된 기업이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공장을 이전했고, 동북아 물류거점도 중국의 푸둥항이 부상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자갈치시장이나 국제시장과 같은 관광상품, 해운대 피서지 등으로 400만에 가까운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거돈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첨단지식산업도 스마트 팩토리보다는 지역기반이 탄탄한 신발과 선박수리업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폼이 나고 깨끗한 업종만 고집하면 경제를 살릴 수 없다.셋째, 사회는 인구는 400만명에 근접했다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어 걱정이 앞선다. 저출산과 고령화가 문제가 아니라 인구를 유인할 수 있는 경제적 요인이 부실한 것도 부산의 미래를 암울하게 만든다.선박제조와 원양어업 등의 기초산업이 부실하면서 이권이 생기는 개발사업에 주력한 것도 공무원 부패가 만연해진 이유다. 이권을 서로 나눠먹었지만 1명이 총대를 메고 책임을 지는 것이 멋있는 사람인양 영웅시하면서 건전한 사회발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실패했다. 부산이 재도약을 꿈꾸기 어려운 이유다.넷째, 문화는 2000년 역사가 무색할 정도로 문화재나 지역을 대표할 스토리가 전혀 없다.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문화행사가 있지만 여전히 국내 영화인의 축제에 불과해 국제적인 영화제로 부상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자갈치시장의 회, 대변항 멸치회, 동래 산성막걸리와 파전, 돼지국밥이 대표적인 음식이지만 대규모 관광객을 유인하기에는 부족하다.항구도시를 포기한 인천이 인천대교를 대표적인 명물로 내세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부산도 새롭게 건축한 광안대교가 지역의 대표 관광상품이다. 광안대교는 여름철 부산을 먹여 살리는 천혜의 관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의 전면 풍광을 막고 있어 흉물에 가깝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다섯째, 기술은 신발과 선박제조 등 대표 산업이 부진하면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삼성르노자동차도 프랑스와 일본에서 디자인된 차량의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지는 못했다. 조선소를 필리핀 수빅만으로 이전했던 한진중공업도 재정적 어려움으로 오너가 퇴출된 상황이다.해외로 나갔던 신발제조업체의 일부가 되돌아오면서 첨단신발산업기지로 환생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첨단지식산업도 ICT와 바이오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선박수리, 기계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성은 높다.결론적으로 한때 한국의 경제수도로 자리매김했던 부산시의 지방행정을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개발한 ‘오곡밸리모델’로 평가하면 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술 등의 영역에서 낙제점으로 평가를 받았다.아시아에서 세계 최대 시장인 북아메리카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천혜의 항구를 가진 부산이 중국의 부상과 산업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3류 도시로 전락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필자의 지인들은 경제가 어려워 먹고 살 거리가 없다고 하소연한다. 시청을 방문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각종 시민단체가 내건 현수막이었다.진보정부가 출발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이권싸움이 격화되고 행정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은 3년 동안 민선 시장의 앞날에 가시밭길이 펼쳐져 있다는 것이 어렴풋이 느껴져 애잔한 마음이 들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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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뉴질랜드 우체국인 NZ포스트(NZ Post)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부터 편지를 보내는 요금을 $NZ 10센트 이상 인상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편지 1통을 발송하는 요금은 1.30달러가 될 전망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우편사업은 적자압박에 직면해왔다. 연간 편지를 발송하는 건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우편 발송이 감소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다. 국민들이 온라인 통신매체를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다.개인적인 편지 발송이 전체 우편물 중 겨우 1%를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비지니스 우편물이다. NZ포스트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6000만건의 우편물들이 감소하고 있어 우편물 가격 인상이 필요한 실정이다. ▲NZ포스트(NZ Post)의 2019년 신년 돼지해 기념 우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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